티스토리 블로그 삭제하기

티스토리 블로그 삭제하기

벌써 목요일입니다.

벌써 한주가 다 지나가 버리네요.

아마 일년이 다 지나가므로 내년 임금 협상을 하는 곳이 많을텐데요.

최소임금이 올랐기에 다들 임금을 올려달라고 하는 분위기입니다.

그런데 경제 사정이 그리 좋지가 않다보니 회사마다 대응방식이 조금씩 다르네요.

어떤 곳은 직원을 줄이는 곳도 있고 말이죠.

제가 아는 회사는 급여는 그대로 두고 시간을 줄였다고 합니다.

보통 업무를 5일동안 40시간으로 근무를 하는 회사가 많을텐데요.

금요일은 4시간만 근무를 하고 퇴근을 하는 거죠.

9시에 출근하여 1시에 퇴근을 하는 것입니다.

요즘 같은 워라밸 시대에 이 방법도 참 좋을 것 같아요.

예전에 6일 근무를 할 때의 토요일 분위기도 날 것 같고 말이죠.

오늘은 티스토리 블로그 삭제하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나라 블로그의 양대산맥이라고 하면 네이버 블로그와 티스토리가 아닌가 합니다.

티스토리는 한개의 개정에 여러개의 블로그 개설이 가능한데요.

처음에는 욕심에 여러개의 블로그를 개설하여 관리를 하지만

하다보면 한두개를 제외하고는 관리가 잘 안 되더라구요.

그래서 나머지 블로그를 삭제를 하고 싶은 경우가 있는데요.

어디에서 삭제를 해야 될지를 모르는 분들을 위한 포스팅이 되겠습니다.

우선 티스토리에 로그인을 합니다.

그럼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요.

로그인한 상태에서 우측에 보면 내 프로필이 사진같은게 보이는 곳이 있습니다.

저는 프로필 사진을 입력하지 않아 공룡머리 같은 이미지만 보이고 있습니다.

그 곳을 클릭하면 위와 같이 내가 개설한 블로그 리스트들을 볼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삭제하고자 하는 블로그의 관리자 페이지로 들어갑니다.

꼭 티스토리의 메인에 오지 않더라도 폐쇄를 하고자 하는 블로그에서 로그인 하여

해당 블로그의 관리자모드로 들어가시면 되요.

제가 삭제하고자 하는 블로그의 관리자 모드 화면입니다.

관리가 안 되다 보니 방문자수도 없습니다.

그냥 그대로 둬도 되지만 눈에 거슬리기 때문에 삭제를 하고자 합니다.

관리자모드에서 하단으로 내리다 보면 가장 아랫쪽에 관리의 하위메뉴에 "블로그"라고 있습니다.

블로그에 대한 각종 설정이나 해당 블로그의 데이타 관리나 폐쇄여부를 정할 수 있습니다.

해당 블로그에서 사용할 프로필 사진이나 블로그 이름, 블로그 설명등과

개인 도메인 설정 및 기타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단에 보면 데이터 관리라고 있습니다.

데이터 관리란 블로그의 모든 데이터를 삭제하거나 이 블로그를 폐쇄할수 있다고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테이터 관리에서 삭제를 하거나 블로그 폐쇄를 하려면 계정의 메일에서 인증을 해 줘야 합니다.

인증메일을 받을 수 없는 계정으로 티스토리를 관리하고 있다면 조금 곤란하겠네요.

저는 블로그 폐쇄를 할 예정이므로 파란색 동그라미를 친 곳에 체크를 합니다.

그럼 하단의 폐쇄하기 버튼이 활성화 된답니다.

위와 같이 안내창이 한번 더 나타나내요.

여기서 취소를 하여도 인증메일은 발송이 되네요.

하지만 전 확인을 클릭하였습니다.

취소를 클릭 했을 때 온 인증메일도 한번 클릭을 해 볼걸 그랬나봅니다.

폐쇄가 될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말이죠.

메일을 보냈으니 메일을 확인하러 갔습니다.

위와 같이 블로그 폐쇄 인증 메일이라고 와 있네요.

요청일시와 블로그 이름, 블로그 주소가 보여 집니다.

1시간 이내에 승인하지 않을 경우 자동 취소된다는 내용도 있습니다.

폐쇄하기를 클릭 해 줍니다.

클릭을 하니 흰 배경화면에 블로그를 정상적으로 폐쇄하였다는 메시지가 나오네요.

확인을 클릭하면 메인 페이지로 이동을 한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폐쇄 그리 어렵지 않답니다.